7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총과 마스크로 무장한 주방위군이 대피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뉴올리언스에 전염병 창궐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이 대피를 거부하고 있어 인명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7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총과 마스크로 무장한 주방위군이 대피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뉴올리언스에 전염병 창궐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일부 주민들이 대피를 거부하고 있어 인명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