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일본 효고 현 아마가사키 시내에서 발생한 열차 전복 사고 현장. 과속 주행으로 열차가 탈선하면서 인근 아파트와 충돌해 승객 50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는 1991년 이후 일본 최대의 열차사고로 기록됐다.
25일 오전 일본 효고 현 아마가사키 시내에서 발생한 열차 전복 사고 현장. 과속 주행으로 열차가 탈선하면서 인근 아파트와 충돌해 승객 50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는 1991년 이후 일본 최대의 열차사고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