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유영진 특별조사국장(오른쪽)은 12일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의 러시아 사할린 유전개발사업 투자 의혹사건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의혹이 말끔히 풀리지 않아 부실감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변영욱 cut@donga.com
감사원 유영진 특별조사국장(오른쪽)은 12일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의 러시아 사할린 유전개발사업 투자 의혹사건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의혹이 말끔히 풀리지 않아 부실감사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