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18일 대구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유족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장(앞줄 왼쪽)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앞줄 오른쪽)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식이 18일 대구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유족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열린우리당 임채정 의장(앞줄 왼쪽)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앞줄 오른쪽)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