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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징병검사가 27일 시작됐다. 11월20일까지 실시되는 올해 검사에는 신장질환과 마약류 중독검사가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 유명 연예인 등이 신장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병역 면제를 받으려다 발각됐기 때문이다. 한 수검자가 자신에 대한 병역처분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
권주훈 kjh@donga.com
올해 징병검사가 27일 시작됐다. 11월20일까지 실시되는 올해 검사에는 신장질환과 마약류 중독검사가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 유명 연예인 등이 신장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병역 면제를 받으려다 발각됐기 때문이다. 한 수검자가 자신에 대한 병역처분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