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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 피해자들

Posted January. 19, 20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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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 고등법원은 19일 강제 징용되었다가 원폭에 피폭된 한국인 강제 징용 근로자 40명에게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이 손해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일본 밖에 사는 원폭 피해자에 대한 배상 결정은 이번이 처음. 신근수 씨(앞줄 가운데) 등 피폭 피해자들이 법원에 들어가기 전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