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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좌초 선원3명 사망

Posted January. 17, 200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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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45분경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항 전방 200m 해상에서 석회석을 싣고 부산항에서 동해항으로 가던 화물선 코리코303호(860t급)가 높은 파도에 떠밀려 좌초되는 바람에 선원 3명이 숨졌다. 경찰은 해경헬기 등을 동원해 이틀 만에 선원 4명을 구조했으나, 기상악화로 구조에 애를 먹었다. 해경헬기가 좌초된 코리코303호에서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