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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부인들 재활용품 패션쇼

Posted November. 18, 20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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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송파구 재활용문화관에서 열린 재활용품 패션쇼 및 생명의 선물 바자회에서 주한 프랑스, 이스라엘, 루마니아 대사의 부인들(왼쪽부터)이 철지난 한복 등을 재활용해 손수 만든 파티복을 선보이고 있다.



변영욱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