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해냈어요. 11일 경기 가평 북한강 호반나루터에서 열린 서울 학생 한강 헤엄쳐 건너기 대회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수영 보조기구를 이용해 한강을 건넌 뒤 뭍에 오르고 있다. 이 행사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200여명이 참가했다.
박영대기자 sannae@donga.com

우리가 해냈어요. 11일 경기 가평 북한강 호반나루터에서 열린 서울 학생 한강 헤엄쳐 건너기 대회에 참가한 유치원생들이 수영 보조기구를 이용해 한강을 건넌 뒤 뭍에 오르고 있다. 이 행사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2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