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십만명의 이슬람교도들이 18일 저녁 기도시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지 메카의 대사원에 운집해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200만명의 신도들은 이슬람교의 5대 의무 중 하나인 성지순례(하지)를 지키기 위해 메카를 찾았다. 하지 의식은 20일부터 5일 동안 치러진다.
수십만명의 이슬람교도들이 18일 저녁 기도시간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지 메카의 대사원에 운집해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200만명의 신도들은 이슬람교의 5대 의무 중 하나인 성지순례(하지)를 지키기 위해 메카를 찾았다. 하지 의식은 20일부터 5일 동안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