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2006 도하 아시아경기대회가 1일 오후 7시(한국 시간 2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의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남북한 선수단 270명(남 150명, 북 120명)은 독도가 표시된 새로운 한반도기를 휘날리며 16번째 국가로 공동 입장했다.
4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2006 도하 아시아경기대회가 1일 오후 7시(한국 시간 2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의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남북한 선수단 270명(남 150명, 북 120명)은 독도가 표시된 새로운 한반도기를 휘날리며 16번째 국가로 공동 입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