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교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최낙정 해양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최 장관은 잦은 설화를 일으켜 이날 경질됐다.
원대연 yeon72@donga.com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교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최낙정 해양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최 장관은 잦은 설화를 일으켜 이날 경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