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LA 다저스)이 18일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프리웨이 시리즈’ 방문경기 2회 때 적시타를 치고 있다. 애너하임=AP 뉴시스
김혜성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프리웨이 시리즈’ 방문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1, 3루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치면서 타점을 올렸다. 4회 2사 1, 2루 상황에선 김혜성이 친 타구가 상대 1루수 놀런 셔누엘(24)에게 잡혔으나, 셔누엘이 2루 송구를 잠시 망설인 사이 1루에 커버를 들어온 투수보다 빠르게 베이스를 밟으면서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오타니 쇼헤이(32)와 앤디 파헤스(26)의 안타로 득점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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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는 애슬레틱스 방문경기에 2-1로 앞선 7회초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15일 다저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을 0.266(177타수 47안타)으로 올랐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