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산업감독위 민간위원 위촉…“건전환경 조성해 관광·일자리 기여 방안도 모색”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6.05.08. 서울=뉴시스
광고 로드중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예방 대책과 안전망 구축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 자원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효과적인 예방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온 힘을 쏟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사행 산업 환경을 바탕으로 국민의 여가 생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위원회에서 모색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광고 로드중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사행산업의 통합적인 관리·감독, 불법사행산업 근절 및 중독·도박 문제 예방·치유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위촉된 최병환 위원장 등 11명의 민간위원은 사행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행정, 법조, 예방·치유, 관광, IT, 언론, 경제,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총리실은 “각 위원들은 정부, 법조계, 학계 등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을 쌓아온 만큼 위원회의 전문성 제고를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사행산업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