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가 만우절 당일 타사 회원권을 제시하며 거짓말하는 방문객을 무료 입장시켜 주는 유쾌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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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가 만우절을 맞아 경쟁사 회원들에게도 통 크게 문을 개방한다. ‘서울랜드 회원’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방문객의 장난을 너그럽게 받아주며 봄 나들이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랜드는 내달 1일 만우절 당일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연간 회원권을 제시하며 “서울랜드 회원입니다”라고 말하는 고객에게 본인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랜드를 속여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할인을 넘어 고객이 놀이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했다. 서울랜드를 유쾌하게 속인 주인공에게는 무료입장의 기회가 주어지며, 동반 3인까지 파크 이용권을 50% 할인해 주는 통 큰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랜드는 경쟁사 고객까지 축제의 주인공으로 끌어들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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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화려한 볼거리와 레트로 감성이 어우러진다. 사이버펑크 무드를 EDM으로 재해석한 ‘K팝 시그니처쇼’가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 밤을 수놓는다. 주말마다 운영되는 ‘오징어 문방구’에서는 추억의 미니카 대회와 펌프, 코인 노래방 등 K-컬처 기반의 ‘도파민 페스티벌’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최강주 기자 gamja8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