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발매 기념 컴백 공연을 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넷플릭스 제공 202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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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광장 공연 생중계를 전 세계 1840만 명이 지켜봤다.
25일 넷플릭스는 지난 21일 생중계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의 라이브 당일 하루 동안 전 세계 1840만 명의 시청자가 넷플릭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최초로 송출된 넷플릭스 라이브 이벤트인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80개 국가에서 주간 톱10, 24개 국가에서 주간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방탄소년단과 K팝을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재차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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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을 보라색 물결로 물들인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공연은 기술뿐 아니라 제작과 운영 측면에서도 전례 없는 규모감을 보여줬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규모감과 친밀함의 균형을 구현하기 위해 10개국 출신의 스태프가 참여해 8개의 서로 다른 언어로 협업했으며, 총 23대의 카메라와 124개의 중계 모니터, 164.5톤에 달하는 방송 장비가 동원되는 촬영 인프라가 구축됐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그간 K드라마, K영화를 통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함께해왔다”라며 “이번 공연은 그 역할을 방탄소년단과 함께 K팝으로도 발걸음을 넓힌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콘텐츠로 한국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리랑’을 발매했다. 이는 2022년 6월 공개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에 발표한 신보다.
앨범 발매 이후 방탄소년단은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진행, 주최 측 추산 10만 4000명의 팬들을 운집시키며 ‘K팝 왕’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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