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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의 솔로 데뷔곡 ‘바디’(body)가 영국 NME가 꼽은 올해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됐다.
최근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 따르면 다영의 솔로 데뷔곡 ‘바디’가 ‘2025 베스트 K팝’에 랭크됐다.
‘바디’는 지난 9월 발매된 다영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이다. 펀치감 있는 비트와 다영의 청량한 음색이 어우러진 이 곡을 통해 다영은 보컬과 퍼포먼스, 랩은 물론, 스타일링 전반에 걸쳐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더욱 뚜렷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올라운더’로서의 기량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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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싱글은 음악부터 콘셉트까지 다영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담은 싱글이다. 다영은 기획을 비롯해 작사, 작곡 등 전반 작업에 참여해 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식을 드러내는 동시에 리스너들에게도 사랑과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NME 선정에 앞서 다영은 올 한 해 국내외 각종 지표를 통해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로서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그는 타이틀곡 ‘바디’로 발매 직후 멜론 톱100 최고 9위, 10월 둘째 주 기준 주간 차트 20위 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였고,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틱톡과 유튜브 쇼츠 등 숏폼 플랫폼에서 시작된 챌린지 열풍은 글로벌 팬덤을 넘어 ‘대중 픽’ 음악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해외 매체들의 찬사도 잇따랐다. 발매 직후 NME를 비롯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미국 방송사 폭스 13 시애틀을 비롯해 다양한 국가의 MTV 채널에서 그의 신보와 글로벌 영향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지난달 15일에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펼친 다영은 ‘넘버 원 락스타’(number one rockstar) 등으로 후속 활동을 이어갔다.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풍성한 무대와 챌린지로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낸 다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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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