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에서 참석해 있다. 2025.09.23 [창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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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교로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5)씨가 이번 주 외박을 나와 가족들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14일 재계와 군 당국에 따르면 이 씨를 포함한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의 외박 일정을 갖는다. 사관후보생은 교육 기간 중 정해진 절차에 따라 기수별로 외박을 실시하고 있다.
이씨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책임)의 모범 사례’라는 재계 평가 속에서 지난달 15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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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