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체감 31도 이상 땐 현장 근로자 휴식”
삼성물산은 체감온도 31도 이상부터 현장 근로자에게 휴게시간을 주는 등 강화된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 ‘물·그늘·휴식·보랭장구·응급조치’에 따라 건설현장 최대 인원의 20% 이상이 동시에 쉴 수 있는 휴게시설을 만들고, 냉방장치와 음용수, 포도당을 비치한다. 또 모든 현장에서 도보 2분 거리에 간이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여성 근로자가 많은 경우 여성 전용 휴게시설도 따로 마련하고 있다. 가장 무더운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는 옥외 작업 대신 실내 작업을 장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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