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삼겹살, 역대급 최저가 보양식과 해산물도 다양하게 판매
이마트 초저가 행사에 몰려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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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이마트 개점 시간에 맞춰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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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4~6일까지 3일간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첫날부터 매장은 고객들로 북적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페스타는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산 냉장육으로 만든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1마리 3480원으로, 출시 이후 최저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1190원으로, 평소 대비 약 60% 저렴하다. 삼겹살 데이를 제외하면 연중 최저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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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해산물로 구성된 ‘오복물회(팩)’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2만5980원에서 7000원 할인된 1만8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