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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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에 이어 걸그룹 계보를 완성할 첫 번째 연습생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YG 넥스트 몬스터 | 이벨리 - ’노즈블리드‘(YG NEXT MONSTER | EVELLI - ’Nosebleeds‘)를 게재했다.
이는 실제 매달 진행되는 월말평가를 가감 없이 담아낸 영상이다. 연습생들 가운데 처음 베일을 벗은 호주 출신의 이벨리는 도이치(Doechii)의 ’노즈블리드‘(Nosebleeds)를 선곡하며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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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YG는 차기 걸그룹을 4인조로 확정하고 멤버들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프로모션을 예고한 바 있다. 명실상부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 믿고 듣는 라이브 강자로서 단단한 글로벌 입지를 다진 베이비몬스터를 잇는 후배 그룹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가 남다르다.
특히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여러분들이 있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평가해 달라”며 멤버들 개개인의 역량에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첫 주자로 나선 이벨리가 넘치는능과 실력으로 단번에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만큼 추가로 공개될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