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양육 복지 만족도 1위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임산부 축하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마포구는 10점 만점인 해당 항목에서 서울시 평균인 6.63점을 크게 웃도는 7.58점을 받았다. 또한 ‘최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와 어제의 느낀 감정을 묻는 ‘전날 행복도’ 역시 각각 7.80점과 7.50점을 받아 서울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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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일상 속에서 ‘마포에 살길 잘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