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라이프스타일, 복합 콘텐츠가 만나는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
교보문고 원그로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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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서울 마곡에 새로운 개념의 복합 문화 공간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책과 문구·음반·디자인 소품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입체적인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그로브점은 밝고 쾌적한 톤앤무드, 개방감 있는 설계, 식물과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공간을 구현했다. 마곡역과 인접한 입지에 기반해 2040 직장인, 가족 단위 고객, 지역 학군 학생들까지 다양한 타깃층을 고려한 콘텐츠 큐레이션과 공간 구성으로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교보문고 원그로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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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관계자는 “원그로브점은 교보문고의 전통성과 트렌디한 감각이 어우러진 새로운 시도”라며, “마곡 지역 고객들에게 일상 속 영감과 취향을 공유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