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온㈜
아트 스페이스. 렉스온㈜ 제공
김정우 대표
2024 코리아빌드 전시회 참가 현장
아트 스페이스 S10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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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점은 올해 6월 아산시 렉스온 소유 3000평(약 9900㎡) 부지에 아트스페이스와 스크린골프를 결합한 숙박단지가 착공된다는 것이다. 이 단지는 잠재 고객에게 아트스페이스 설치 과정을 보여주며 이동식 건축물의 허가 및 공사 편의성을 직접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특히 직접 아트스페이스의 설치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제품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자연스럽게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이동식 주택에 대한 인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농막과 이동식 주택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 합리적 비용과 다양한 활용성을 강조하며 시장 인식 개선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지만 유연성을 갖고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동식 주택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하며 렉스온이 이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동식 주택 판매·AS뿐 아니라 체험센터를 통해 제품 장점을 소개함으로써 국내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간은 삶의 경험이 펼쳐지는 무대다. 렉스온은 이동식 주택으로 현대인의 새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며 주거와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이들의 공간 혁신은 미래 주거 문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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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