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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대전에서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워크숍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법무부,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2026년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농업인에게 하루 단위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영농철에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해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함으로써 농업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전국 90개 농협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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