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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타이칸 터보 S가 ‘2025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타이칸 터보 S는 이번 2025년 올해의 차 심사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 긴 주행 거리, 빠른 충전 속도 등을 갖춘 전기 스포츠카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포르쉐 타이칸은 지난 2021년 ‘올해의 디자인’과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더욱 강화된 제품력과 E-퍼포먼스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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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르쉐 액티브 라이드 서스펜션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주행 역동성과 편의성 사이의 스펙트럼을 획기적으로 넓혔다. 또한 확장된 기본 사양과 함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개인화 옵션, 직관적인 작동 방식의 최신 세대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모든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타이칸은 혁신적인 전기 파워트레인을 통해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인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포르쉐는 최고의 전기 스포츠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