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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연예계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권민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들 연예계 활동이나 유튜브 활동도 물어봐주시는데 소속된 해시태그 이엔엠과 라이브 스트리밍이나 유튜브는 소속사와 긍정적인 검토 중”이라고 적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해시태그 이엔엠 많이 응윈해주시고 지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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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합격률이 23~24%밖에 되지 않아서 희박하지만, 그래도 될 때까지 도전해 보려구요. 이번 연도는 5월이랑 9월에 있는데 1000점중 600점 맞아야 통과인데 이번 연도는 무리겠죠? 허허”라고 덧붙였다.
권민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사뿐사뿐’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2019년 탈퇴했다. 이듬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권민아는 피부과 직원으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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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