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액막이 명태 만들기 등 체험 청주동물원에선 ‘뱀 탐험대’ 진행
국립청주박물관은 28일 방문객들에게 뱀 캐릭터가 그려진 백설기를 나눠준다. 국립청주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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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관장 이양수)이 설을 맞아 ‘복(福)이 스르륵’이라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동물원 협업 프로그램인 ‘뱀 탐험대’, 현장 참여 행사인 ‘액막이 명태 만들기’, ‘셀프 사진관’, ‘뱀설기 나눔’, ‘신년맞이 엽서 쓰기’ 등으로 구성됐다.
청주동물원에 서식하는 대형 아나콘다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뱀 탐험대는 사전 예약을 해야 체험할 수 있다.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 김정호 팀장이 생생한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23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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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