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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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국정조사와 김건의 여사 주가조작 의혹, 대장동 50억 클럽 등 ‘쌍특검’ 법안 및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을 1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해병대원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고, (진실은) 결국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2월 임시국회 일정이 20, 28일로 합의됐다. 20일에는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고 28일에는 쌍특검과 해병대원 순직 국정조사,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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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