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1시 52분께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단독 주택에 불이 나 60대 부부와 90대 노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산소방서 제공)
충남 아산경찰서는 13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12일 오후 11시 52분께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단독 주택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지른 혐의다.
12일 오후 11시 52분께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단독 주택에 불이 나 60대 부부와 90대 노모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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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피해자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아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