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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 뮌헨 데뷔

입력 | 2023-07-31 03:00:00


김민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팀을 옮긴 뒤 첫 경기를 뛰었다. 김민재는 2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서 전반 45분을 뛰었다. 뮌헨으로 이적한 후 데뷔전이었다. 뮌헨이 가와사키를 1-0으로 눌렀다. 경기 후 김민재는 한국 국가대표를 지낸 가와사키 골키퍼 정성룡과 유니폼을 교환했다.


도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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