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빌리브 에이센트
빌리브 에이센트 투시도.
실제로 신세계건설은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시도를 통해 건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행보는 바로 본보기집의 변화다. 그 어느 때보다 브랜드의 이미지가 중요해지고 타깃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이 유행하면서 신세계건설은 본보기집에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신세계건설은 국내 건설 업계 최초 코엑스 ‘웨이브’ ‘아르떼뮤지엄’으로 알려진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본보기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써가고 있다. 최근 문을 연 ‘빌리브 에이센트’ 본보기집에 디스트릭트와의 협업으로 몰입형 미디어 아트관을 선보인 것이다. 빌리브와 디스트릭트는 미디어 아트관을 통해 빌리브가 지향하는 주거 문화와 집이라는 공간의 가치를 본보기집 방문객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본보기집 내부 미디어 아트관.
또한 상품 완성도도 높아 주거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전 타입 높은 천장고(2.5m)를 적용하며 각 층에 가구당 창고 제공(101동은 지하 층에 설치 예정), 4베이 특화 설계 및 듀얼웨이 혁신 평면(84타입) 등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주방가전과 전 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빌리브 에이센트 상업 시설 내에 메가박스(8개 관, 1000석 이상 규모 예정)와 함께 대형 상업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상업 시설은 업무, 교육, 쇼핑, 문화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구성되는 만큼 입주민들은 원스톱 올인빌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본보기집 내부 공용홀.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