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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중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주석을 위로했다.
22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 시 주석에게 보낸 위문 전문에서 “나는 귀국에서 여객기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해 총서기 동지와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총서기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영도 밑에 중국 인민이 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며 유가족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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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