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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전 남친과 ‘미친 사랑’…한강서 20㎞ 뛰고 럭비 연습”

입력 | 2022-01-06 09:43:00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연애 경험담을 전했다.

사유리는 5일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정말 미치도록 사랑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인생에서 딱 한 번 있다”고 답했다.

사유리는 “전 남자친구가 취미로 럭비를 해서 나도 같이 럭비를 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일주일에 두세 번 한강에 가서 20㎞ 뛰고 3시간 럭비 연습을 했다. 그냥 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