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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스타트업 육성·협업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6기 선발을 축하하는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디지털Challenge+’ 6기에는 지난해 챌린지 해커톤 수상 기업을 포함해 바이오·메타버스·모빌리티·ESG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선발 기업 14개 기업과 기존 참여 기업 13개 기업 등 총 27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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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선 이상래 부행장이 선발 기업 대표들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또 전문 강사의 스타트업 트렌드 관련 특강, 6기 선발 기업 소개 등도 진행됐다.
이상래 부행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됨에 따라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NH디지털Challenge+ 6기 선발 기업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혁신을 만들고 고객중심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