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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취약계층 아동에 IT기기 지원

입력 | 2021-08-14 03:00:00


SK텔레콤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학교 수업 참가가 어려운 정보통신기술(ICT) 취약계층 아동에게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 등을 지원하는 스마트기기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아동보호 전문기관 및 가정위탁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이다. SK텔레콤은 4월 출시한 ‘갤럭시 퀀텀2’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기부 재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