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과 왕빛나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딩 친구, 그때부터 빛이 나게 예뻤던 (왕)빛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소유진은 “우리 벌써 30년이다”라며 “오랜만에 만나도 끝나지 않는 수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왕빛나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유진과 함께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가끔봐도 편한 옛 친구, 대체 몇년이니?”라는 글을 남겨 우정을 과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