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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튜디오가 올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선보일 신작 10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블은 3일(현지시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작 영화 10편의 개봉일을 발표했다.
오는 7월9일 ‘블랙 위도우’를 시작으로 ▲상치, 앤드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9월3일) ▲이터널스(11월5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12월17일) 등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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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터마니아’(2월17일)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5월5일) 등이 예정됐다.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은 ‘마블 세계관’ 중에서도 4단계에 해당하는 작품들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상에는 우리나라 배우 마동석이 등장하는 ‘이터널스’ 관련 영상도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마동석은 흰 티에 조끼 차림으로 안젤리나 졸리 옆에 서 있다.
영화는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종족 이야기를 다룬다. 마동석은 ‘길가메시’역을 맡았다. 제93회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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