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인 배우 이태곤이 업장의 안내를 받아 제공한 음식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23일 이태곤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는 “외부 음식을 주문한 것이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에서 음식을 먹는 게 괜찮다고 해 제공한 음식을 받았던 것”이라며 “해당 업장이 일반음식점 영업 허가증도 가진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태곤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스크린 골프장에서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피자, 음료 등을 주문해 섭취했고, 방역 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