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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1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22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I’m)‘을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워닝(Warning)‘이다. 엠넷 ’쇼미더머니9‘ 우승자인 래퍼 릴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워닝‘을 비롯 ’테디 베어‘, ’밤산책‘, ’집에 가자‘, ’아마 난 그대를‘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김세정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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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지난 2016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2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젤리피쉬 걸그룹 구구단으로 활약했다. 이 팀은 작년 말 해체됐다. 그간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을 통해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초에 종방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명실상부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