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1.3.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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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20대 사망자가 발생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413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20대 은평구민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16일 숨진 뒤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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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사망자 중 30대는 0명, 40대는 4명, 50대는 12명이다. 사망자의 91.7%에 해당하는 379명은 65세 이상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