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기술력으로 Q마크 받은 스마트TV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TV 기업 부문
루컴즈전자

루컴즈전자의 LUCOMS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루컴즈전자는 대우루컴즈의 가전부문 유통 법인으로 2013년 법인 설립 이후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1, 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중소형 종합가전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대기업을 제외하고 TV, 모니터 영상가전과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을 판매하는 기업은 루컴즈전자가 유일하다.

제품 품질을 까다롭게 따지기로 유명한 루컴즈전자는 주력 상품인 TV에 많은 노력과 시간, 비용을 투자해 대기업에 준하는 품질의 TV를 생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중 75인치 SOLO&(솔로앤) 4K UHD 스마트TV는 HDR 10+ 제품 인증 테스트를 거쳐 공식 디바이스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와 함께 유일하게 HDR10+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더욱 선명한 화질과 색감을 구현한 루컴즈전자의 베스트 상품이다.

루컴즈전자는 1, 2인 가구를 타깃으로 2021년형 ‘SOLO’ TV 라인업을 출시한다. 대형TV와 안드로이드TV는 SOLO&(솔로앤), UHD SMART TV는 SOLO IZ(솔로이즈), FHD TV는 SOLO View(솔로뷰)로 구분했다.

루컴즈전자 TV는 국내 유일 품질인증(Q마크)을 받은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물류센터와 직배송 설치를 자사가 직접 운영해 배송시간도 단축했다. 특히 지정일 배송서비스를 실시해 스마트한 물류·서비스·배송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루컴즈전자가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센터는 140개 이상에 달한다. 수도권은 하루, 지방은 이틀 만에 배송되는 경우도 많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