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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국해성과 훈훈 투샷 “내 오래된 인연…평생 응원할게”

입력 | 2020-12-30 10:58:00

김호중 인스타그램 © 뉴스1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국해성과 친분을 자랑했다.

김호중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오래된 인연 해성이 형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형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대단하다’라는 걸 늘 생각합니다”라며 “평생 응원할게 형!”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는 “#두산베어스 #넘어져도다시일어나자 #국해성파이팅”이라는 해시태그와 “마스크는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벗었으며 촬영 후 바로 착용했습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대체복무 중에 더욱 훈훈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국해성과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군 대체 복무 중이며, 2022년 6월9일 소집해제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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