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OTT서비스 웨이브(wavve) 로고
광고 로드중
SK텔레콤의 토종 OTT서비스 ‘웨이브’(wavve)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웨이브의 오류 발생 문제는 올해 들어 지난 7월을 포함해 두 번째다.
9일 웨이브는 “8일 오후 10시20분부터 11시50분까지 1시간30분간 오류가 발생했다”며 “웨이브 초기 접속 시 서버 부하로 인한 서비스 연결 지연으로 장애가 생겨 원인 파악 후 긴급 조치해 장애 상황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전날 주요 포털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웨이브에 오류가 났다”, “오류 때문에 드라마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글이 다수 올랐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