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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진이한, 작가에게 소개팅 요청…“이상형은 김고은”

입력 | 2020-12-09 03:17:00

MBC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진이한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안겼다.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왁스의 남자들 특집 ‘오빠! 이 우정 머니?’로 꾸며져 왁스, 홍석천, 진이한, 이기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진이한이 인터뷰했던 작가에게 소개팅을 요청한 사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작가와 일면식도 없었던 진이한은 소개팅 요청을 한 이유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저도 모르게 나온 것 같다. 원래도 집 밖에 안 나가는데 요즘 더 안 나간다”며 근황을 알렸다.

진이한은 일주일에 엘리베이터를 한 번밖에 타지 않지만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진이한은 “가끔 계단으로 다닌다. 계단에는 사람이 더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진이한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현명한 사람, 코드가 잘 맞는 사람. 아래위로 10살까지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전 인터뷰에서 연상을 싫다고 했다고. 이에 진이한은 결국 “연상 싫어요”라고 고백한 뒤 외모로는 눈빛이 예쁜 사람, 연예인으로 배우 김고은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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