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 대표 임장혁)은 ‘오늘 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을 수도권 18개 도시 및 전국 6대 광역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늘 배송 서비스는 오후 2시 이전 신청 시 당일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기존에는 서울 및 수도권 4개 도시에서만 시행했으나 이번에 대상 지역을 전국 단위로 늘린 것이다.
U+알뜰모바일은 이를 통해 가입/배송 프로세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예측 가능한 시간대에 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소비자들은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가입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세스 혁신 서비스, 친환경 배송 패키지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차별화한 고객경험을 제공 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