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가리보토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광고 로드중
바티칸 당국이 브라질 모델 나탈리아 가리보토(27)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티칸 소식통은 “좋아요는 바티칸 내부인이 누른 게 아니다”라며 “계정이 해킹당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바티칸시는 좋아요가 어떻게 표시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측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다.
광고 로드중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은 모두 교황청 담당자가 맡아 관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740만명에 이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