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광고 로드중
‘나 혼자 산다’ 김충재가 모델 섭외 연락을 받고 거북목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한혜진의 ‘나 홀로 100벌 챌린지’를 잇는 두 번째 100벌 챌린지에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을 비롯해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 이시언, 기안84가 한데 모였고, 최소 15명에서 20명이 필요한 무대에 무지개 회원들 섭외에 돌입했다.
광고 로드중
이후 100벌 챌린지에 함께하게 된 김충재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라고 생각했고, 도움이 된다면 참여해보면 어떨까 싶어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