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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용이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30일 ‘누가 나보고 어르신이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아침마당’에는 양택조, 이상해, 이상용, 장미화 등이 출연했다.
이상용은 “나도 나이에 비해 어리신“이라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올해 7학년 7반“이라며 ”사우나를 좋아한다. 사우나에 들어갔더니 한 젊은이가 복싱하고 있었다…‘ 뽀빠이 씨, 60 넘으면 (몸이) 다르다’고 하더라. 자기가 62세라고 하더라. (나를) 나이보다 어리게 봐줘 기분이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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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올해 만 76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