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테크노타운’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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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오피스텔 시장이 주춤하고 상업시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역인 천안 직산에서 신규 상업시설 ‘직산테크노타운’이 공급 소식을 알렸다.
직산테크노타운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16 일원에 연면적 11,431㎡,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건축되는 근린생활시설이다. 천안서북구청과 직선거리 약 500m에 위치하고 있어 구청 공무원 및 구청 방문 민원인들을 흡수할 수 있는 상권이다.
또 주변 3,000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민과 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 천안테크노파크 산업단지 등의 주변 산업단지 종사자가 주 소비층으로 형성돼 있다. 특히, 천안테크노파크 산업단지는 약 91만 3000㎡여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총사업비 3,105억 원이 투입돼, 향후 지역 일자리 및 직산 경제 활력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입지의 유리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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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직산테크노타운은 주변 상업시설의 가장 큰 약점인 방문객 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변 랜드마크다운 건축 규모를 자랑하는 직산테크노타운은 법정주차 대수 대비 140%가 넘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방문객 편의 향상과 함께 주변 상업시설과는 차별화된 요소를 갖추고 있다.
넓이 24m, 12m(추후24m 확장계획)도로 교차로 코너에 위치한 직산테크노타운은 창립 27년째인 천안 향토기업 건주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코리아신탁㈜ 이 자금을 관리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